엄마표 생활 절약

엄마표 생활 절약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절약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1. 에너지 아끼면 돈 주는 탄소포인트제

에너지를 아끼기 위한 운동으로 환경부에서는 209개의 지자체와 함께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인트 홈페이지는 www.cpoint.or.kr 입니다.

한번 가입을 해두면 해마다 이낀 금액만큼 현금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이달의 사용량(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을 확인해서 지방자치단체별로 온실가스 감축률을 측정해 포인트를 줍니다. 

포인트는 1년에 두번 받을 수 있고, 상반기는 당해년도 12월, 하반기는 다음 연도 6개월에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주소만 입력해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일반주택은 전기요금 고지서에 있는 고객번호를 알면 된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것이 어렵다면 지방자치단체에 우편, 팩스, 전기우편 등으로 신청하실 수 있으니까 해당 지역 시청에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꼭 실천하셔서 에너지도 아끼고, 온실가스도 줄이시고, 돈도 버시면 됩니다. 

2. 자원봉사로 혜택 받기

지역에서 자원봉사 우수봉사자 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를 발급해줘서 마트마다 포인트를 더 주거나, 무료 주차권을 정기적으로 발행해주는 등 여러가지 소소한 혜택이 많습니다. 

3.  여름철 냉방비 잡는 방법

여름철 냉방비는 해마다 모든 가정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첫째, 에어컨은 천장을 향해

차가운 공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차가운 공기가 위에서 아래까지 골고루 퍼진답니다. 

둘째, 식물이 햇빛을 대신 받아 집 안 온도를 낮춰준답니다. 

햇빛이 바로 다는 창문에 커튼을 달아도 좋습니다. 

여름철엔 형광들을 몇 개 빼주는 것도 좋습니다. 

셋째, 습도를 잡아야 더우도 잡습니다. 

제습기를 이용하여 집 안 습도를 낮추면 에어컨을 조금만 틀어도 금방 시원해지고 냉기도 오래갑니다. 

4. 공립 도서관의 혜택

독서의 중요성은 모두 아실겁니다. 

투자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바로 독서입니다. 

요즘에는 아파트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고, 집 근처에 공립도서관이 있어서 책과 친하게 지내기에 딱 좋은 환경입니다. 

도서관에는 발도장을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이득이 많습니다. 

값비싼 책도 무료로 볼 수 있고, 영화 상영, 문화 프로그램 운영까지 하고 있으니까 지출 하나도 없이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도서관 활용을 강추합니다.

또한 요즘엔 전자도서관을 많이 개설해서, 집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원하는 책을 빌려서 볼 수 있습니다. 

5. 동전을 모아보자

동전을 잘 모으는 분들도 계시지만, 여기저기 두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집에 저금통 하나면 두시면 동전이 주머니나 지갑에 있을 때 자연스럽게 넣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저금통이 무거워지고요.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만원 이상을 자연스럽게 돈이 모아지게 됩니다. 

은행에서 동전 취급은 보통 오전에 하기 때문에 통장에 저축하려고 할 때, 이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엔 개인이 동전기계를 이용해서 입금하기도 하니, 집 근처 은행 이용하실 때 동전기계를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두시면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짠테크 전성시대, 이보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