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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병과 아픔에 대해 2018. 10.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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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은 실신이나 감각 마비부터 온몸의 근육이 약해지는 난치병 근육 무력증까지 심각합니다. 


    사실 


    백신은 호칭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서양에서 사용되고 있는 올바른 호칭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입니다.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라는 의미입니다. 


    자궁경부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은 성행위에 의해 발생하고, 99펀센트 이상의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걸렸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의 점막을 증식시켜 사마귀 같은 돌기를 만들기 때문에 외양상 암과 혼동되는 일이 잦습니다. 그래서 검진에서 이 돌기를 발견하면 상피내암 이나 자궁 경부암 0기 라고 진단되고, 운이 나쁘면 자궁을 들어내 버립니다. 


    스웨덴 연구에서도 자궁경부상피내암은 99퍼센트가 사라져버린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석해보면 0기 암은 대개 성행위가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만성감염증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의료계에서는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암 백신 으로 둔갑시켜 여중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부작용이 속출했습니다. 현기증, 구토, 두통, 두드러기, 실신, 통증, 감각 마비, 혈압 저하, 등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일본은 2009년부터 3년간 전국에서 연829만 회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이뤄졌고, 후생노동성이 파악하고 있는 부작용 사례만 해도 1926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시 후생노동위원회 질의에서 한 의원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의 기대 효과는 10만 명 중 세 명에 불과하다 만일 암이 될 우려가 있는 병변으로 옮았다고 해도 적절한 치료로 거의 100퍼센트 치유되다. 즉각 백신 접종 중지를 요구한다."


    출처:더난출판, 곤도 마코토 지음. 김윤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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