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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가지 방법-두통약에서 벗어나기
    병과 아픔에 대해 2018. 10.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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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지 방법-두통약에서 벗어나기


    두통이 생길 때마다 혹은 안쪽이 따끔따끔해서 통증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마다 조건반사처럼 트립탄, 에르고타민 제제 등의 진통제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를 반복하면 뇌는 통증에 매우 민감해져 보다 자주, 강하게 아픔을 느낍니다. 

    그런데도 또 약을 먹으면 언제나 머리가 아픈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통증도 너무 심해서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들어지죠

    약물과용 두통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약물과용 두통 의심 반응

    •  이전에는 효과가 있었던 약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
    •  통증의 수준이나 증상, 부위가 날마다 바뀌는 경우가 있다.
    •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리가 아프다
    •  한 달에 145일 이상 두통에 시달린다
    •  두통약을 먹기 시작하기 전보다 두통이 심해졌다. 
    •  두통약을 한 달에 열 흘 이상 복용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약물과용 두통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를 고치려면 약을 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열흘 정도는 심한 두통(금단증상)이나 구역질 등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구역질을 멈추는 약을 처방해주지만, 증상을 잠시 완화해줄 뿐입니다. 

    어떻게든 자력으로 극복해서 약을 의존하는 인생에서 벗어나봐야 합니다. 

    몸과 마음의 흐름을 조절하고 몸의 결림과 혈행 개선을 원한다면 시험해보길 부탁드립니다. 


    a.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해를 맞이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일어나서 바로 창문을 열거나, 베란다로 나가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그러면 몸의 내부 시계가 다시 맞춰져 아침 6시에 일어났다면 17시 정도 지나 밤 11시쯤에 저절로 잠들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도 안정되어 정신적으로 편안해집니다. 


    b. 심호홉에 신경 씁니다


    숨을 천천히

    충분히 내뱉으면 저절로 호홉이 깊어지고 마음이 안정됩니다. 


    c. 운동을 합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 체조, 걸레질 등의 전신운동을 매일 합니다. 

    무엇이든 괜찮으나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혈액이 온몸을 돌아 결림이 가십니다. 

    컴퓨터나 텔레비젼 앞에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자주 몸을 쭉쭉 늘리거나 목, 어깨, 고관절을 돌리고 종아리를 마사지하는 등 신경 써서 몸을 풀어줍니다. 


    일주일간 계속하면 지긋지긋한 두통도 분명 개선됩니다. 

    드물게 뇌경색, 녹내장 등의 심각한 질병에서 오는 두통도 있습니다. 




    일찍이 경험한 적이 없는 극심한 통증이나 심한 구역질, 현기증, 의식장애 등을 동반한 두통이 와서,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 갑시다.

    하지만 권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 더난출판, 곤도 마코토 지음, 김윤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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